당근 마켓 story

비오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당근 남매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께 좋은 정보 하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비오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게 우리 피부와 모발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지금부터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은 ‘비타민 B7’이라고 불립니다.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요. 피부미용에 필수적인 콜라겐을 생성하는데 이 비오틴이 촉진을 한다고 하네요. 아까 탈모 얘기를 했잖아요. 우리 모발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오틴 부족할 시 나타나는 증상

1.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습니다.

2.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3. 손톱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우리가 먹는 식품으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비오틴의 효능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비오틴이 많이 있는 음식에 관해서도 소개해볼까 합니다.

비오틴의 효능을 알아보자

1. 피부 건조함을 막아주고 노화를 예방합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비오틴은 콜라겐 생성하는 데 있어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가꾸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비오틴은 피부의 건조함을 해결해줄 수 있고, 여드름을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피부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모발 및 손발톱 건강을 지켜 줍니다.

비오틴은 우리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을 합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어가면서 모발도 약해지고 머리카락도 빠지게 되잖아요. 비오틴은 이런 부분들을 어느 정도 막아주고, 모발에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케라틴은 우리 손발톱 건강에도 영향을 줍니다.

비오틴은 그럼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비오틴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를 하셔야 하는데요. 비오틴은 수용성이라 좀 많이 드셔도, 나중에 몸 바깥으로 나가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뭐든지 과유불급이잖아요? 좋다고 너무 과하게 드시게 되면 여드름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적정량만을 드셔야 합니다.

식약청 비오틴 일일 권장량 - 30ug

비오틴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

1. 고구마 - 1/2개(125g) - 비오틴 2.4ug

2. 아보카도 - 1개(200g) - 비오틴 1.85ug

3. 달걀 노른자 - 1개(50g) - 비오틴 10ug

달걀을 하루 3개만 드셔도 일일 비오틴 양을 채울 수 있습니다. (특히 노른자) 가장 간편한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비오틴을 알아봤는데요. 정말 필요하다 생각이 들지 않으세요? 피부와 모발은 정말 한 살이라도 젊을 때일수록, 지금이라도 당장에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당근 남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