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마켓 story

안녕하세요.^^ 당근남매 입니다

오늘은 맛집 탐방(?)을 우연히 하게되었습니다?

시청쪽에 방문을 했다가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커피한잔 들고 가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우르르르~모여 있어서 가봤더니

줄서있더라고요

보니까 와플집이였습니다

얼마나 맛이있길래 이리 서있나 굉장히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그래서 기대하는 마음과 속은 마음으로(?)

한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하나하나 만드신다 그래서 굉장히

오래걸리더라고요...

그래서 맛없기만 해봐라 하면서 칼바람을 맞으면서

기다렸습니다

오늘 엄청 추웠던거 아시죠? 누가 자꾸

귀를 때리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기다림 끝에 메이플 와플 1개와 유자티를 시켰습니다

나오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사람들이 가져가면서 먹는 모습을 보니까 

괜찮은 집인가 보다 했습니다 

제 앞분은 3만원 정도 사가셔서 여기 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차례가 되었고 받는 순간 비주얼부터

장난이 아님을 느꼈습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무언가 영롱한 빛깔이 나오는 듯한

(?) ㅎㅎㅎ

아무튼 한입 베어 먹어봤는데...............와..................난생처음 이런 와플은

처음 먹어본거 같아요

진짜 왜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겉바속촉 그리고 얼마나 쫀득쫀득 한지 모름니다

..... 그래서 후회했어요 2개시킬껄 ㅋㅋㅋㅋ

진짜 나중에 시청쪽 오면 재방문의사 1000000000000000프로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셔요 후회 없으십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이게 쿠팡으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근데 인근지역만 가능합니다   

검색 - 리이제 와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