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마켓 story

무기력에서 깨어나라[활력 있는 삶]

안녕하세요. 당근 남매입니다.

요즘 겨울에 춥고 코로나 때문에 바깥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활동도 없고
햇빛 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는데요.
계절성 우울증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께서 자택 생활을 하시기에
우울증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더욱 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
 슬기롭게 우울증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조금이라도 움직이기

날씨가 춥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운동하시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엄청 추워서
집에서 저도 꽁꽁 싸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운동을 하는 것은
기분을 좋게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운동하게 되며 엔도르핀이 나오게 되는데요.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뇌에서 감정 처리 영역의 활동을 증진 시킵니다.

우리 몸과 정신은 하나입니다.
그래서 정신이 약해지면 몸이 약해집니다.
반대로 몸이 약해지면 정신도 약해집니다.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정신도 건강해 집니다. 
“운동 부족"
불안과 우울증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단, 10분이라도 집에서 하실 수 있는 운동을 하여
[신체, 정신건강] 유지를 해야 합니다.

2. 새로운 목표설정 해보기

목표 없이 살다 보면
그냥 물이 흐르듯이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언가 거창하게
목표를 세우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마한 목표라도 세우는 것이 좋은데요.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자존감을 높이는 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것을 함으로써 집중력 및 통제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너무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기

30분 이상 무언가를 걱정했을 때
 답을 내릴 수 없다면
그냥 그 생각은 잠시 멈춰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걱정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많은 걱정을 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금은 내려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생각을 잠시 접고 다른 활동으로 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의 하나입니다.
위에서 말한 운동하기가 딱 맞겠지요?

4. 사람들과 대화하기

요즘 사람들을 만나 대화 한다는 게 쉽지 않죠.
하지만 사람은 사회성 동물이기에
사람들과 접촉 및 대화는 필수입니다.
고립되어 있다 보면
자신만의 문제가 더 커 보이고
이에 대해 집중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결론적으로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는 거죠.
요즘 시대에는 기술의 발달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언제든지 대화를 할 수 있고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문제가 있거나,
너무 고립되어 있다면 대화를 통해 자신의
기분을 풀어가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무기력증 극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겨울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개인적인 면들이
강조되어가고 있는 거 같아요.
혼자 있다보면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체크를 한 번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나는 어떠한가?
무기력한데 그냥 지나치지 않았나?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셔서 
무기력 및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당근 남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