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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근 남매 입니다

날씨도 꾸리꾸리 하고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데요. 얼마만에 비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울적한 날에 재미있는 거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면 좋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 살짝 피식 타임 가지실 수 있는 걸로 가져왔습니다

바로 희귀 이름인데요. 한 번 보실께요

응? ㅋㅋㅋ

황씨 인거는 알겠는데...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지었던 것은 아니겠죠? 그렇겠죠? ㅋㅋㅋ

정말 특이한거 같습니다...황..금독수리온세상을놀라게하다......^^:;

이제 다음거 보실께요.

응????????? 프씨는 또 뭐죠? ㅎㅎ 우리나라에서 가능한건가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물론 합성일 수도 있겠지만, 본인이름으로 저렇게 웃긴다는 것도 굉장히 어려울 거 같습니다

쉬운 결정도 아닌 거 같구요..ㅎㅎㅎ 

저는 바꿀 생각 없습니다..ㅋㅋ

아무튼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시구 다음에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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