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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 당근남매 입니다.

오늘은 푸념 좀? 하려고 합니다. ㅎㅎ

티스토리 주제를 무엇으로 해야 할지 , 항상 고민이 됩니다. 처음 하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욕심인 것 같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래서 방문자 수를 올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항상 둘러보는 거 같아요. 주제를 무엇으로 해야 하나... 이러면서  키워드를 잘 써야 한다. 노출이 잘 되어야 한다. 몇 가지 말들이 많은 게 현실인데요. 저도 처음에 이 말에 굉장히 혹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막상 적으려고 하니까. 내가 티스토리를 즐거워서 하는 것이 맞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티스토리의 목적은 무엇이지? 왜 하지? 라는 원초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하고 와서 무언가 즐겁게 하는것이 아니라 또 일을 하는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 듯, 나만의 특색 있는 주제로 밀어붙이는 게 낫지 않을까? 내가 자신 있어하고, 그것이 비록 주목은 받지 못하더라도, 해봐야겠다는 다짐이 오늘에서 든 거 같아요. 그러지 않으면, 제 스스로 너무나 게으르기 때문에...

언제 또 관두었는지 모를 거 같아요^^;;

뭐 저는 이제 시작이고 하니까, 다양하게 많이 시도하는 게 맞는

거 겠지요? ㅎㅎㅎ 그래서 일단은 무엇이든 간에 방향성을 잡고 꾸준히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꾸준히 글을 쓴다는 것도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어제는 놀다가 글 쓰는 걸 못했거든요.;;;ㅠㅠ 쓰려고 앉긴 했는데.. 술을 좀 마시다 보니 나 안에 있는 게으름이란 병이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지금 컴퓨터 앞에 내 자신을 끌고 와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몇 가지 다짐을 해보려 합니다.

1. 꾸준히 글을 쓰자~

되던 안되던, 꾸준히 글을 써보는 것이 좋은 거 같아요. 인터넷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 정말 꾸준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셨거든요. 그리고 많이 써봐야 늘 거 같아요. 또한 무언가 목표를 세워놓고 써봐야겠어요.

스스로에게 벌칙을 주면서..ㅠㅠㅋㅋ

2. 양질의 글을 쓰자~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읽기에 너무 짧거나, 가치 없는 글이라면....... 클릭하셨는데, 너무나 죄송스러울 거 같아요. 사실 제가 글 쓰는게 너무나 부족하거든요...ㅠㅠㅠ

그래서 앞에 말했듯이 글쓰는 연습 좀 하면서 양보다 질 위주의 글을 써보려 노력하겠습니다.

3. 방향성을 잡자

아무래도 초기다 보니까, 이것저것 올리고 있거든요.ㅠㅠㅠ 사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하지만 방향성만 잡고 나면 저 또한 무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이 있더라고요.

무엇을 하든 간에 방향성을 잡고 하는 것과 아닌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어떤 것을 쓰고 해야 할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주제넘게 티린이? ㅋㅋㅋ가 한번 푸념?을 해봤고, 다짐을 한 번 적어봤습니다. 여러 정보와 영상을 보고 나서,

제 글이 비록 허접하고 하지만, 그래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곧 주말이 다가오네요. 방콕 해야겠습니다.~ 그럼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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