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왜 해야 하는 겁니까?
[필라테스 파헤쳐 보자]
안녕하세요. 당근 남매입니다.
헬스와 더불어서 뜨거운 운동 뭔지 아시나요?
바로 필라테스입니다.
어디를 가든 필라테스 하는 곳이 많은데요.
필라테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진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필라테스 좋습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한 운동입니다.
필라테스의 역사
필라테스 창시자는 조셉필라테스입니다.
남성입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필라테스라 하면 여성의 운동이라 알려져 있는데
남자라고 하니 저 또한 놀라운데요.
독일에서 태어난 필라테스는 1차 세계대전 때
적군으로 오해를 받아서 수용소 안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경험을 통한 운동을 만들었는데
그게 바로 필라테스입니다.
처음 이름은 컨트롤로지 였습니다.
컨트롤지는 우리 몸을 컨트롤을 하는 것입니다.
필라테스의 효과
1. 속 근육 강화
필라테스 강사들은 필라테스를 소개할 때
속 근육을 운동하는 것이라 소개를 하는데
일차적으로 관절을 컨트롤 하는 근육들은
겉에 있는 근육보다는
속에 있는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속에 있다는 말은 더 깊은 곳에 있는 것이고
해부학적으로 봤을 때, 우리 관절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관절 안정화
헬스와 같이 큰 힘을 내기 보다는
관절의 안정성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기에 큰 근력보다 지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올바른 자세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잡아주는 근육들.
움직일 때, 뼈가 관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근육들.
척추의 미세 근육들을 컨트롤 하여
척추사이의 공간을 확보해 디스크를 보호해주는
근육들이 흔히 말하는 속 근육입니다.
3. 근 골계 질환 예방
근 골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좋은 동작으로 일어져 있습니다.
속 근육이 제대로 활성화하지 않으면
움직일 때마다 관절이 밀려 나가거나
관절에 마찰이 생겨 부상이 일어나며
퇴행성 관절염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겉에 있는 근육만 키우다 보면
속에 있는 근육 기능을 대신하려고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근육이 긴장하며
쓸모없는 에너지를 쓰게 되어
피로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니 자신의 근육이 크고 단단하다면
자랑하는 것보다 필라테스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필라테스는 속 근육만 이용할까요?
겉에 있는 근육을 사용합니다.
단, 겉에 있는 근육이 큰 움직임을 만드는 동안
속에 있는 근육이 관절의 안정성을
잘 확보하는지에 더 포커스를 두는 경우가
많기에 웨이트 트레이닝할 때처럼
중량을 많이 올리지 않는데요.
핑크 덤벨 수준이지요.
무게를 많이 올리게 되면
겉 근육으로 컨트롤로지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요.
즉 올바른 정렬, 올바른 호흡이 깨지게
된 상태에서 운동하게 되면
필라테스도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필라테스가 쉬운 운동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3대 500인 사람이 필라테스를 했는데
다리가 떨렸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헬스 하는 사람들은
겉 근육 위주로 키우기에
작은 근섬유를 이용이 덜하니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이너들은 이런 필라테스를
같이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힘이 세다고 좋은 게 아니니까요.
필라테스 동작은 운동 전에 정말 좋습니다.
속 근육부터 단련하게 되면
우리 몸의 부상이 줄어들게 되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필라테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필라테스 검색만 해도 동작을 알 수가 있는데요.
겉 보다 속을 먼저 다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당근 남매였습니다.
'무병장수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상포진[면역력 높이셔야 합니다] (55) | 2021.02.13 |
---|---|
멸치 탈출 중요한 2가지 방법[살찌우기] (41) | 2021.02.12 |
운동후 찬물 샤워[이게 정말 좋을까?] (86) | 2021.02.09 |
기초대사량 그게 뭔데? [기초대사량 계산기로 자신을 알자] (74) | 2021.02.07 |
플랭크의 거품[정말 좋은 코어 운동일까?] (77) | 202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