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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방지 어렵지 않아요.
[
식품으로 알아보는 노화 방지 예방]

안녕하세요. 당근 남매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주말만 되면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

새롭게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심신이 지치네요
.

춘곤증도 같이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오늘은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들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뱀파이어처럼 안 늙고 살았으면
 멈췄으면 하는데 하루가 지나고
해가 거듭될수록 제 모습이 변하는 게
보이니 너무나 슬프더라고요
.

옛날 사진을 또 보면 얼마나 비참한지.
노화라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관리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식품을 통해 노화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녹차

녹차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10
대 식품 중 하나라고 해요.

노화는 활성산소가
발생이 되면서 이뤄지는데요.
녹차는 활성산소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사실 줄여주는 게 항산화 물질 때문인데요
.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은
여러분들도 아시는 ‘비타민 C’입니다
.

녹차에는 비타민 C보다 더 최대 100
강력한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녹차가 떫은맛이 나는 것도 카테킨때문입니다.

녹차에서 카테킨을 잘 섭취하기 위해서는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 우려야 더 효과적으로
나온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섭취하지 마셔야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녹차는 카페인 성분이 있어서 민감하시거나
위가 약하신 분, 임산부 등은
마시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

2. 마늘

미국 암연구소에서는 마늘이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이라고 했습니다
.
생마늘을 드셔보셨다면 다들 아시겠지만
알싸하고 매운맛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알리신의 효과는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고 해요
.

또한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알리신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익혀 드시면 열에 의해서 알리신이
손상을 입기에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생마늘을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리잖아요.
그래서 적당량을 드셔야 하며
위장이 약하신 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이
매우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 속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녹차 안에 있는 ‘카테킨’처럼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토마토의 붉은빛이 ‘리코펜’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러기에 아주 새빨간 토마토를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오늘은 이렇게 노화 방지, 예방에
좋은 식품들을 알아봤습니다
.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니
자주 드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당근 남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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