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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달리기 꼭 해야 합니다.
[
유산소운동 필요성]

안녕하세요. 당근 남매입니다.

오늘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오래 달리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오래달리기 여러분들 좋아하시나요?

건강에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만
같은 동작을 반복하다 보면 지겹고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죠
.

 오늘은 오래 달리기 [유산소 운동]
동기 부여를 해보려 합니다.

 

달리기 하면 우리의 심장이 커지게 됩니다.
우리 몸을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자동차의 엔진이 더 커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헬스 하시는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게
 몸집은 크게 만드는데 유산소 운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렇게 하다 보면 몸은 버스인데
 승용차 엔진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

저는 자동차를 잘 모르지만
 엔진이 심장 같은 곳이잖아요.

아무튼 커진 심장은 한 번의 수축으로
많은 양의 피를 우리 몸 구석구석 보내줍니다
.
그래서 많은 심장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만히 있을 때 심박 수가
감소하는 걸을 알 수 있습니다
.
효율적인 심장이 되는 것입니다.
교감신경을 시키고, 부교감신경을 증가시켜
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

달리기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

1. 심장 크기가 커집니다.

2. 혈액 공급 증가합니다.

3. 안정 시에 심박 수가 감소합니다.

4. 교감신경 감소, 부교감 신경 증가

5. 모세혈관 밀도 증가합니다.

6. 미토콘드리아 크기, 수 증가합니다.

7. 산소 공급량이 증가합니다.

8. 영양소 공급이 증가합니다.

9. 노폐물 제거 증가합니다.

10. 에너지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11. 지방 사용량이 증가합니다.

12. 당뇨 환자(인슐린 민감도) 향상됩니다.

13. 고혈압 환자 혈압 낮춰 줍니다.

14. 골밀도가 증가합니다.

15. 인대, 연골, 건, 강화해 줍니다.

16. 글리코겐 저장량 증가합니다.

17. 지방 전환 감소합니다.

18. 체지방량 감소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이 전부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입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 스트레스

심해지면 공황발작,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


스트레스는 편도체 활성도 때문입니다.
편도체가 과하게 활성화되어 있는 사람은
자신이 별로 위험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불안해하고 더욱더 많은 위험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

편도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코르티솔의 수치가 올라가게 되면
 편도체의 활성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

그래서 이 둘은 악순환 연결 고리가 되는데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이런 악순환에 빠진 거 같습니다
.

운동하게 되면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편도체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뇌를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아미 노산(GABA)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

 

우울증 집중력 증가 효과

미국에서는 600만 명 아이들이 겪고 있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원인은
도파민 수치가 낮아서입니다.

이런 분들이 운동하게 되면
도파민 분비가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을 시켰는데
운동은 항우울제만큼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졌습니다
.
약물보다 운동이 재발 가능성을 낮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

우울증 환자에게 부족한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세로토닌
운동하면 분비되기 때문에 이라고 합니다.

운동은 뇌 속 기적의 물질이라는
BDNF를 분비시킨다고 합니다.

뇌세포를 보호하고
뇌세포를 생성
 뇌세포들 사이의 강화
역할을 합니다.
항우울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운동을 통해서 풀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낮추고
우울증을 이기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달릴 수가 없다면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걷는 것도 좋습니다
.

오늘은 이렇게 달리기를 해야 하는 이유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정말 대단하죠?

신체 건강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 건강마저 도와주는 달리기
조금씩이라도 해보는 게 어떨까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 당근 남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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